캔서엑스는 미국 암 연구소인 모핏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ME)가 주축이 돼 설립한 공공-민간 협력체로, 향후 25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캔서 문샷 정책을 이끌고 있다. 존슨앤존슨, 다케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멤버다.
피노바이오에 따르면, 피노바이오의 ADC 약물은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주목받는 아스트라제네카-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Enhertu)에 사용된 약물 DXd(데룩스테칸)와의 비교 실험에서 동등 이상의 효력과 양호한 PK 프로파일, 최적 수준의 바이스탠더 효과 등 유사한 물리화학적 특징을 나타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셀트리온과 총 마일스톤 1조5000억 원 규모...
에이비프로바이오 관계자는 “에이비프로는 지난해 셀트리온과 대규모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내면서 1조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며 “상장 이후 위암 면역 항암제 ‘ABP-100’, 아스트라제네카 자회사와 합작법인을 통해 진행 중인 ‘ABP-201’ 등 보유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에 착수해 가시적인 성과를 지속 창출할...
캔서엑스에는 존슨앤드존슨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는 물론 엠디앤더슨 등 암센터, 인텔과 아마존 등 IT 업체들도 참여한다.
캔서문샷은 앞으로 25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최소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정책적 지원과 함께 암 치료제와 진단 등 혁신기술 도입을 위해 연간 18억 달러(약 2조3000억 원)를 투자하고 있다. 특히 암 정복을...
금번 캔서엑스 서밋에는 미정부 산하 기관 12곳과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등 유수의 제약-바이오 진단 기업을 포함 89개 회사가 참여하였으며 국내기업으로는 싸이토젠을 비롯한 5개사가 참여하였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컨소시엄 협력체들 간의 협업과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된 자리였다. 참여 기업들이 4개의 주도...
GSK부터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티스, 화이자까지 주요 빅파마와의 첫 수주 계약이 성사되며 본격적으로 빅파마 고객사가 증가했다. 업계에선 존림 대표의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과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톱 빅파마 20곳 중 13곳을...
앞서 메디웨일의 기술력은 앞서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 등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에 여러 차례 실렸고, 올해 5월 다국적 바이오 제약 기업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주최한 ‘만성 콩팥병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세계 3대 ICT 행사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성과 혁신성을 모두...
캔서 문샷의 목표는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불평등 해소 △최적의 관리 △모든 관계자 참여 △최대한의 데이터 활용 △인력 최적화 등 8가지다. 캔서 문샷의 주요 멤버로는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텔 등 글로벌 제약사·암 전문기관·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등이 있다.
얀센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음 달 9~12일 열리는 세계폐암학회에서 타그리소와 화학요법약물의 병용요법 임상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치료법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받았다. 따라서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이를 뛰어넘는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캔서엑스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MD 앤더슨 암 센터, 인텔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관, 진단• 바이오 기업 및 I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캔서문샷은 2016년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현재 대통령의 주도로 암 극복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시작된 1조 원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바이든 정부는 향후 25년간 암 환자 사망률을 50% 이상...
HLB파나진 외에 존슨앤드존슨, 다케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기업도 참여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를 합성해 만든 인공 DNA인 ‘PNA(펩타이드 핵산)’를 개발, 대량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PNA를 기반으로 각종 암유전자 변이(EGFR, KRAS, PIK3CA 등)를 정밀 검출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폐암·유방암·갑상선암 등에...
닥터눈 CKD의 독보적인 혁신성은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아스트라제네카 주관의 ‘만성콩팥병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을 차지하며 증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만성콩팥병이 의료비 증가에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만성콩팥병이 말기로 진행 시 1인당 진료비용이 약 3000만원으로, 총 진료비가 연간 약 2초 7400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6일 비즈니스 전문 소셜 미디어 ‘링크드인(LinkedIn)’에 회사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링크드인 페이지는 임직원, 취업준비생,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기업 가치와 다양성 및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사내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스트라제네카가 총 8조 원 규모에 도입한 약물이기도 하다.
엔허투는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반응률 60.3%, 질병통제율 97.3%란 현존 최고 수준의 효능으로 2019년 12월 HER2 양성 유방암 3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 위암과 비소세포폐암까지 적응증을 넓혔으며, 올해 6월 미국암학회(ASCO)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감염병 전문 연구 기관인 FNDR은 인도 벵갈루루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연구자들이 2014년 공동으로 창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현지 지사가 철수되면서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전임상 연구 노하우를 비롯한 전문지식 및 시설을 활용해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 후 세균 감염,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초기 단계...
한국유씨비, 박스터, 아스트라제네카 등과 진행해온 3자물류(3PL), 4자물류(4PL) 서비스 역량을 가속화해 물류사업의 역량 강화와 다각화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오영의 의약품유통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2만4000여 약국과 전국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의약품공급과 서비스 역량에서 경쟁우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오영은 국내...
SK케미칼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한 당뇨병 복합제를 위탁생산(CMO)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3.88%(1만5500원) 급등한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우는 29.95% 급등한 3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 위탁생산(CMO) 공급...
SK케미칼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개발한 당뇨병 복합제가 국내외 공급된다.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시다프비아(Sidapvia)’의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다프비아는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허가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표 종목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로슈 △리제네론 △지멘스 등이 포함됐다.
또 암 치료 수요 확대로 종양학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시장 선점을 위해 활발한 인수ㆍ합병(M&A)이 일어나고 있어 종양학 섹터에 대한 투자를 적극 고려할 때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글로벌 금리 인상이 시작된 지난해부터 전 세계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은...